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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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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가람이병기전집 4-수필Ⅰ
  • 분류
    문학
  • 책제목
    가람이병기전집 4-수필Ⅰ
  • 저자
    이병기
  • 출판사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 출간일
    2017-12-29
  • 쪽수
    252쪽
  • ISBN
    ISBN 979-11-87892-71-7
  • 판매가
    18,000원
저자소개
이병기
1891년(고종 28) 전라북도 익산에서 변호사 이채(李?)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호는 가람(嘉藍)이다. 1898년 부터 조부의 뜻에 따라 고향의 사숙에서 한학을 공부하다가 당대 중국의 사상가 량치차오(梁啓超)의 ≪음빙실문집(飮氷室文集)≫ 을 읽고 신학문에 뜻을 두게 된다. 1910년 전주공립보통학교를 거쳐, 1913년 관립한성사범학교를 졸업했다. 재학 중인 1912년에 조 선어강습원에서 주시경(周時經)으로부터 조선어 문법을 배웠다. 이병기는 1913년부터 남양(南陽)·전주제2·여산(礪山) 등의 공립보 통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때부터 국어국문학 및 국사에 관한 문헌을 수집하는 한편, 시조를 중심으로 시가 문학을 연구, 창작했 다. 당시 수집한 서책은 이후 방대한 장서를 이루었는데, 말년에 서울대학교에 기증해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가람문고’가 설치 되었다. 1921년 권덕규(權悳奎)·임경재(任暻宰) 등과 함께 조선어문 연구회를 발기, 조직했다. 1922년부터 동광고등보통학교·휘문 고등보통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시조에 뜻을 두고, 1926년 ‘시조회(時調會)’를 발기했다. 1928년에는 이를 ‘가요 연구회(歌謠硏 究會)’로 개칭해 조직을 확장하면서 시조 혁신을 제창하는 논문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0년 조선어 철자법 제정 위원이 되었고, 연희전문학교·보성전문학교의 강사를 겸하면서 조선 문학을 강의하다가 1942년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한 때 귀향했다가 해방이 되자 상경해 군정청 편수관을 지냈다. 1946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 및 각 대학 강사로 동분서주했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한 후, 1951년부터 전라북도 전시 연합 대학 교수, 전북대학교 문리대 학장을 지내다 1956년 정년 퇴임했다. 1957 년 학술원 추천 회원을 거쳐 1960년 학술원 임명 회원이 되었다. 가람 이병기는 1920년 9월 ≪공제(共濟)≫ 1호에 <수레 뒤에서> 라는 일종의 산문시를 발표했는데 이것이 확인되는 그의 첫 발표작이다. 그가 시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시조 부흥론이 일 기 시작한 1924년 무렵부터였다. 1925년 ≪조선문단(朝鮮文壇)≫에 <한강(漢江)을 지나며>를 발표한 것이 계기가 되어 시조 시 인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 시기의 가람 시조는 옛것을 충실히 본받은 의고조(擬古調)를 띠고 있었다. 1926년 무렵에 이르러 이병기 는 시조 혁신에 자각을 갖게 된다. 이후 <시조란 무엇인가>(≪동아일보≫, 1926. 11. 24~1926. 12. 13), <율격(律格)과 시조>(≪ 동아일보≫, 1928. 11. 28~1928. 12. 1), <시조 원류론(時調源流論)>[≪신생(新生)≫, 1929. 1~1929. 5], <시조는 창(唱)이냐 작 (作)이냐>[≪신민(新民)≫, 1930. 1], <시조는 혁신하자>(≪동아일보≫, 1932. 1. 23~1932. 2. 4), <시조의 발생과 가곡과의 구 분>(≪진단학보≫, 1934. 11) 등 20여 편의 시조론을 잇따라 발표했다. 가람 이병기의 주된 공적은 시조에서 이루어졌지만 서지학 (書誌學)과 국문학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특히 ≪문장≫지를 통해 고전 작품들을 발굴, 소개한 공로는 매우 크다. <한 중록>·<인현왕후전>·<요로원 야화기(要路院夜話記)>·<춘향가>를 비롯한 신재효(申在孝)의 판소리 등이 이병기의 손을 거 쳐 발굴, 소개되었다. 그 밖에도 이병기는 많은 수필을 남겨 수필가로서도 기억되어야 한다. 특히 평생 동안 쓴 일기는 그 압도적인 양에 우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주요 저서로는 ≪가람 시조집≫(1939)을 비롯해 ≪국문학 개론≫, ≪국문학 전사≫(1957), ≪가람 문선≫(1966), ≪가람 일기≫(1984) 등이 있다. 이병기는 수필에서 스스로 술복·문복·제자복이 있는 ‘삼복지인(三福之人)’이라고 자 처할 만큼 술과 시와 제자를 사랑했다고 한다. 1960년 학술원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1962년 문화 포장을 받았다. 1968년 11월 29일 작고했으며 전라북도 예총장(藝總葬)으로 장례가 치러졌다. 전라북도 전주시 다가공원에 시비가 세워졌다.
책소개
『수필』 제1권은 전북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가람 이병기 전집 제4권입니다.

목차
수 필

말음 형兄님에게
말음 형兄님에게 (二)
교단에 선 마음
진실한 소리 (一)
진실한 소리 (二)
사구라 벗지
어느 날 밤
가믈 금붕어金昐魚
저믄 날
녀름 달 (一)
녀름 달 (二)
녀름 새벽
취운정 놀이
그리운 가을밤
영도사永導寺에서
조釣의 일일一日
주시경선생周時經先生 인상기印象記
세모감歲暮感
매화梅花
납량음악회納凉音樂會
경무대景武臺
소춘小春
책사冊肆와 독서讀書
홍수洪水를 같이 겪든 일
‘가람’의 출전出曲과 유래由來
가로街路
백옥경白玉京
병病집은 하나
온돌야화溫突夜話
노인정老人亭
벳쟁이
해란海蘭과 야매野梅 (上)
해란海蘭과 야매野梅 (下)
서호西湖의 밤 박연암朴燕巖 선생先生
서권기書卷氣
독서讀書
초하初夏의 교외郊外
독서讀書와 서지書誌
여름 가정 풍경
낙엽
벌레소리
농촌農村의 고담古談
사주풍경四柱風景
해방 전후기解放戰後期 ①
해방 전후기解放戰後期 ②
해방 전후기解放戰後期 完
불우不遇한 문일평文一平 군君
유행流行과 습관習慣
『문장文章』을 회고回顧하며
백련白蓮 (1)
풍란風蘭
덕진 호반德津湖畔
매화梅花
촛불
난초蘭草
세종대왕世宗大王의 독서讀書와 창작創作
오공즙蜈蚣汁
백련白蓮
매란梅蘭과 새해
구龜·율栗·우牛·송松의 교분交分
백련白蓮 나의 한 돌이켜 생각나는 옛날
아호 풀이: ‘가람’의 변辯
어머니의 정
어느 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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